옷 잘입는 수지사복 블라우스 코디

 

 

청순한 연예인 하면 바로 떠오르는 수지! 수지는 페미닌룩부터 캐주얼룩까지 평소 다양한 사복코디를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지가 작년에 평상시에도 착용하는 옷으로 알려져 연일 품절현상을 일으켰던 브랜드 노미나떼의 블라우스가 올해 리오더도 되고, 새로운 컬러도 추가되어 프리오더도 받을 예정이라기에 포스팅을 한번 해보려고 한다. 

 

노미나떼는 나도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다. 노미나떼 옷을 전 시즌 다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매 시즌 옷이 나올때마나 넋을 놓고 구경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작년에 이 옷이 엄청 인기가 많은 나머지 동대문에서 카피품이 어마어마하게 떠서 노미나떼 디자이너분이 sns로 글도 올리시고 했었는데, 카피품에 대해 아무생각 없던 나의 생각을 바꿔놓은 분이기도 하다.

(정말 디자이너분들이 밤낮으로 열심히 디자인한 멋진 옷들 그냥 눈으로만 띡 보고 가져다 만들지 맙시다 ㅠㅠㅠㅠㅠ)

 

노미나떼는 정말 옛날 영화를 떠올릴만한 복고 감성의 아이템들이 많은데, 노미나떼의 아이템 하나만 보면 너무 룩이 레트로스러운거 아닐까 할 수도 있지만 우리가 평소에 입는 스커트, 팬츠로 충분히 캐주얼하고 데일리하게 입을 수 있어서 더욱 눈길이 가는 브랜드 인 것 같다. 그리고 작년부터 슬슬 퍼프, 벌룬 소매의 유행이 돌아오고 있어서 요즘 입기 더더욱 좋은 노미나떼의 옷들이다. 

 

 

수지가 착용한 블라우스는 퍼프소매에 핀턱까지 들어가있어 더욱더 페미닌한 느낌을 주는 블라우스이다. 거기에 크롭 기장으로 하이웨스트 청바지와 함께 착용한다면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연출할 수 있다.  수지는 크림 컬러를 착용했는데, 현재 노미나떼 사이트에서 크림 컬러외에도 다크 그린 컬러를 구매할 수 있다. 

 

 

어깨라인을 따라 파인 U넥의 블라우스로 어깨 라인 예쁘다고 소문난 수지가 입어서인지 더욱더 페미닌한 느낌이다. 

 

 

 

이렇게 대종상 리허설 때 착용한 모습이다. 피부톤이 하얀 수지가 입어서 그런지 블라우스와 더 찰떡인 느낌이다. 그리고 밑단에 스트링이 있어서 허리에 맞게 조일 수 있는 디테일까지 가진 블라우스 이다. 

 

 

 

 

 

 

 

 

수지 인스타에서는 수지의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노미나떼 블라우스를 착용한 걸 볼 수 있었다. 

 

 

 

노미나떼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모델이 착용한 사진도 볼 수 있는데 모델 역시 너무나 노미나떼 스럽고 잘 어울린다. 

 

 

나일론과 코튼 혼방소재로 시원하게 바스락거려서 여름까지도 산뜻하게 입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노미나떼 사이트에서 프리오더로 정상가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눈여겨 봤던 사람이라면 지금 기회에 구입해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오늘 노미나떼 김사라 디자이너 분 인스타 스토리에 올린 수지 블라우스 의 아더 컬러 출시 소식이다! 언제 나오는지 날짜는 아직 안나왔지만 핑크, 블루 컬러라니! 나는 둘 중에 하나를 구매하려고 대기중이다!! 이것도 프리오더로 구매할 수 있게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얼릉 나왔으면!! ㅎㅎㅎ 

 

노미나떼 더더더더더 흥했으면 좋겠다.

 

 

https://nominate.kr/product/volume-cropped-blouse-butter-lemon/390/category/66/display/1/

VOLUME CROPPED BLOUSE BUTTER LEMON

 

 

*사진출처 : 매니지먼트 숲 포스트, 수지 인스타그램(@skuukzky), 노미나떼 공식 홈페이지, 노미나떼 김사라 디자이너 인스타그램(@sarahnmore)